실상사 작은학교의 등불을 밝히고 인도하는 배움지기(교사)를 소개합니다.
배움지기는 진리를 따라 길을 가는 수행자입니다.
누구에게나, 무엇에나, 언제나, 배우는 학생입니다.
배움지기는 아이들을 통해 세상을 보고 아이들을 만나며 성장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비추는 도반으로 살아갑니다.
Introducing the Learning Assistants (teachers) who light and guide Silsangsa Jakeun School
Learning Assistants are practitioners who follow the truth and walk the path.
They are students who learn from anyone, anything, and always.
Learning Assistants see the world through children and grow by meeting them.
They live as peers, illuminating each other.
편하게 사는것보다 아이들에게 혼나면서 배우는게 더 멋진 삶인 것 같아요.
늘 머물지 않고 흘러가는 지금 이대로 삶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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