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을 만들고 그 길 위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벗이 되기를 청합니다.
큰 기업과 종교, 기관 등의 후원으로 제약 받지 않고 독립적인 학교 운영을 위해 오랫동안 십시일반 도움 주신 분들의 힘으로 씨앗을 뿌리고 키워 왔습니다.
실상사작은학교는 유일한 불교계 대안학교로서 생명평화의 삶을 실현하는 인드라망공동체의 일원입니다.
경쟁교육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의 공교육 현실을 벗어나 ‘삶의 결을 바닥부터 바꾸는 교육운동’의 일환으로 실상사작은학교를 열었습니다.
농사를 근본 교육과정으로 자급자족을 실현하고 많은 대안학교와 공교육에도 영향을 미쳤고 다양한 주제공부의 전형을 개척해 왔습니다.
우정의 숲에 깃들어 벗이 되기를 청합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이 ‘생명의 길, 사람의 길, 자기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돕는 ‘우정의 숲’에 깃들기를 청합니다.
단 한번의 후원이라도 작은학교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계좌이체: 농협 351-0762-8477-23 사단법인 작은청소년배움터
컨테이너 두칸에서 시작한 작은학교가 십시일반 후원으로 널따란 강당과 교실들, 운동장이 생겼습니다. 작은학교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마중물이 되어 주세요.
기금후원을 원하시는 기업, 단체, 개인은 학교 담당교사에게 먼저 문의 및 신청 바랍니다.
문의 및 신청: 010-2786-3369
언젠가는 어렵지만 소중한 꿈을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의 작은 대안학교들이 대안이라는 이름을 떼고 정규 교육으로서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는 꿈을 꿉니다. 그 꿈이 현실이 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숲을 이루어 영향을 끼쳐야 합니다. 작은학교 우정의 숲이 되어 주세요.
Reward
함께 길을 밝혀 주시는 분들께 실상사작은학교가 소박하지만 진심이 깃든 지리산의 선물을 마련하였습니다.
현재는 1년에 한번씩 학생들이 직접 우렁이농법으로 재배한 햅쌀을 정기후원회원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실상사 너른 들판에서 공동체 식구들이 정성껏 키운 농산물 꾸러미를 우리 후원자님들께 정기적으로 보내드리는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실상사작은학교를 후원하는, 기꺼이 벗이되어 함께 배우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난 지금까지 신나게 달려온 우리의 길이 보람되었고, 뿌듯했고, 가슴 벅찼어.
하지만, 이런 벅찬 감정도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 앞에서는 한 없이 힘들었지.
그래서 하는 말인데. 20주년을 지나온 우리에게 해줄 말이 있어.
20살 어른이 되어 새로운 길 앞에 서있는 우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너와 함께여서 우리 여기까지 왔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난 너의 존재만으로 늘 큰 위로가 돼.’
라는 말이야.
너무 지치고 힘들때 쉬어가도 되고
기대어도 돼. 우리는 모두가 서로의 존재를 응원하는 사람들이니까.
넌 그래도 돼.
그럴 만한 자격이 있어. 지금 껏 서로를 지켜주었으니까. 기꺼이 벗이 되어 말이야.
앞으로도 우리 잘 해낼수 있어, 믿어! 우리를.
실상사작은학교 후원과 관련하여 자주 문의하시는 질문을 모았습니다.
실상사작은학교는 교사만이 아니라 양육자가 함께 학교 운영에 참여하여 공동체적 운영 체계를 마련하여 교육, 재정, 홍보, 시설 분야의 소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회계는 공익법인체로서 매년 회계 보고를 하고 있으며 후원자 분들이 원하시면 언제든 보고서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실상사작은학교는 모든 후원금에 대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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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후원금 외에 여러 방식으로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물품후원 외에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학교로 문의 바랍니다.(1. 화면 우측하단 '톡상담', 2. 전화문의: 010-2786-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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